사업팀장
설동훈
제4단계 BK21사업 ‘파편사회의 사회적 연대와 통합’ 교육연구팀
Education and Research Team of ‘Social Solidarity and Integration of Fragmented Society’ for the Brain Korea 21 Four (BK21Four) Project
제4단계 BK21사업 ‘파편사회의 사회적 연대와 통합’ 교육연구팀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전북대학교 사회학과는 2020년부터 ‘제4단계 BK21사업’(Brain Korea 21 Four Project)의 인문·사회 분야 미래인재 양성사업의 하나로 ‘파편사회의 사회적 연대와 통합’ 교육연구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가족·친족, 지역공동체, 사회조직(노동조합, 정당 등), 계급, 사회적 네트워크 등 근대사회를 특징지어온 사회집단의 영향력이 점차 그러나 급격하게 축소됐습니다. 우리 교육연구팀은 이 과정을 ‘사회의 파편화’(fragmentation of society)로 정의합니다. 즉, 사회의 파편화란 ‘사회적 분화와 다원화가 사회관계와 인간관계를 위계화하고 균열시키는 동시에, 개인들의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오로지 개인의 힘으로 사회변동과 경제불안 등 사회적 위기 속에서 생존해야 하는 상황에 봉착해 있습니다.
우리 교육연구팀은 현대사회가 ‘파편사회’(fragmented society)의 성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 파악합니다. 그것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개인들, 사회집단, 사회적 네트워크들이 결집하지 못하거나 여러 개로 조각나면서, 그들 상호 간에 무관심·긴장·갈등이 발생하는 사회’입니다. 파편사회는 한편으로는 사회의 분화와 다원화 속에서 다원적인 차별과 불평등을 통해 시티즌십을 위계화하고 균열시킴으로써, 또 다른 한편으로는 다원적으로 위계화되고 균열된 시티즌십 속에서 친밀관계가 해체·왜곡되고 또 개인이 지닌 다중적 정체성이 균열·모순으로 인해 혼란을 겪게 됨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파편사회의 극복을 위해서는, ‘사회적 연대’(social solidarity)를 재구축하여 ‘사회통합’(social integration)을 달성하여야 합니다.
‘파편사회의 사회적 연대와 통합’ 교육연구팀은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의 교수 5인, 대학원생 그리고 신진연구인력으로 이루어진 사업팀입니다. 우리 교육연구팀은 파편사회의 통합과 연대를 교육하고 연구할 글로컬 플랫폼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한국, 그리고 세계에 공헌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이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교육’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겸비한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여, ‘사회공헌’을 위해 지역사회, 한국사회, 인류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자는 세 가지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우리 교육연구팀의 비전과 교육·연구·사회공헌 목표는 소통과 협력에 바탕을 두는 창의적 융합과 연계의 학문 공동체를 통해 실현될 것입니다.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 사회학과 교수진, 대학원생, 학부생, 그리고 신진연구인력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전북대학교 ‘파편사회의 사회적 연대와 통합’ 교육연구팀장 설동훈
